클라이원트 AI 입찰 블로그
입찰의 승부는 시작 전에 결정됩니다

💻 운용님, 잠시 로그아웃할게요... (캐시는 영구 저장됩니다)
클라이원트는 꽤 다이내믹한 팀입니다.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고, 또 각자의 여정을 위해 떠나기도 하죠. 이번엔 다소 아쉬운 인사를 전하게 되었는데요, 시니어 백엔드 엔지니어로 3개월간 함께했던 운용님이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운용님과 함께한 3개월은 우리 팀에게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별을 단순한 이별로 남기기보단, 꼭 마지막 블로그로 기록하고 싶었어요. 사실 입사 초기 3개월은 회사가 팀원을 평가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팀원 역시 회사를 바라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함께 일하며 ‘합’을 맞춰보는 탐색기이자, 진짜 팀워크를 실험하는 시기니까요. 이번 오프보딩을 계기로 우리도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팀워크를 어떻게 다듬고, 각자의 목표를 존중하면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 그래서 이 블로그는 아쉬운 작별의 기록이자, 우리 팀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 과정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그럼, 운용님과의 마지

"발표는 훈련이다" LG유플러스 윤상명 컨설턴트가 말하는 입찰 제안의 설득 공식
“이걸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입찰 제안 발표 앞에 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는 질문입니다. 입찰 제안 발표는 극한의 설득 현장입니다. 말 한 마디에 수십억이 오가고, 몇 장의 슬라이드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 백건 이상의 입찰을 이끌며, B2B·B2G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온 윤상명 컨설턴트는 말합니다. "발표는 누구나 훈련 가능한 기술입니다." 실전에서 다져진 전략과 훈련법, 퍼스널 브랜딩과 AI 활용 노하우까지—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제안서보다 설득이 먼저다 - 입찰 전문가의 성장기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G유플러스에서 130건이 넘는 입찰을 제안해오며, 총 8,000억 원 이상을 수주한 입찰 제안 전문가입니다. 사내 프레젠테이션 강사로도 활동하면서 발표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고요. 발표 분야 1급 전문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고, 프레젠테이션월드 전문가 패널로도 참여했

입찰 준비가 괴로운 이유, 그리고 바꿀 수 있는 이유
입찰 준비의 첫걸음, RFP 분석. 하지만 수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수작업에 의존하며 비효율과 오류, 전략 부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현장 상황을 비교하고, RFP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전략과 기술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리포트] 총 400억 원! APEC 2025 정상회의 관련 입찰·용역 분석](/_next/image?url=https%3A%2F%2Fblog.cliwant.com%2Fcontent%2Fimages%2F2025%2F07%2FAPEC-2025-Visual-06.jpg&w=3840&q=75)
[리포트] 총 400억 원! APEC 2025 정상회의 관련 입찰·용역 분석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련 공공입찰 프로젝트를 분석한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이번에 저희도 처음으로 세부 데이터를 꼼꼼히 살펴봤는데, 이렇게 많은 수요기관이 입찰을 올리고 있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이번 회의 관련 입찰의 총 규모는 약 400억 원, 그 중 용역 계약만 약 363억 원에 달합니다. PDF 리포트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APEC 입찰 리포트 다운로드 제3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025년 11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005년 부산 회의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APEC 정상회의로, 연중 약 200회 이상의 각급 회의가 진행되며 21개국 정상과 6,000여 명의 관료, 기업인, 언론인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입찰의 시작, 전략적 Go/No-Go 결정에서 갈린다
입찰 결정 프로세스의 중요성 공공조달 시장에서 입찰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Go/No-Go 결정)은 기업의 성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연구에 따르면, 공식화된 입찰 결정 프로세스를 활용하는 기업은 직관에만 의존하는 기업에 비해 입찰 성공률이 최대 30% 더 높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은 여전히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도입하지 않아 회사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치열한 조달 경쟁 환경에서 데이터와 AI에 기반한 의사결정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존 의사결정 방식의 한계와 문제점 입찰 결정이 어려운 주요 이유는 불확실성과 정보 부족입니다. 많은 기업은 제안요청서(RFP)의 경쟁 강도, 가격, 그리고 자사 역량이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지 정확히 예측하기 힘듭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우 한정된 자원이나 예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입찰 기회를 선별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대기업은 다수의 부서 간 협업 때

한국 공공조달 시장: 대기업 vs 중소기업 입찰 전략 비교
한국 공공조달 시장의 변화와 중요성 기술의 발전, 심화되는 경쟁,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부 규제 속에서 한국의 공공조달 시장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 공공조달 시장은 약 208조 원 규모로 확대되며, 전년 대비 6.4% 성장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OECD 및 EU 주요 국가 중 공공조달 규모 대비 정부 지출 비율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동아시아 국가 특유의 정부 주도 사업 구조가 이러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GDP 규모는 약 17배 차이지만, 공공조달 시장은 4.5배 차이에 불과할 정도로 한국의 시장 비중이 매우 큽니다. 국내 조달 시장은 약 57만 개의 조달 기업과 7만여 수요기관이 참여하며, 이는 지역경제와 중소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중소기업은 이 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공 조달 계약 실적에서 중소기업은 2020년 66%,

🇺🇸 미국 대선 이후 연방 입찰 시장, 어디로 향하나?
2025년 3월, 미국 연방 조달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초기의 정책 변화들이 입찰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 어떤 조치들이 있었나? * 다양성(DEI)·기후 대응 등 '가치 중심' 사업 대폭 축소 * 불법 체류자 대상 연방 지원 프로그램 중단 및 국경 보안 강화 * '국경 비상사태' 선포 후 국경 장벽 재개 및 이민 단속 강화 * 연방 공무원의 원격근무 종료, 감축 대상 명단 제출 지시 * 바이든 행정명령 70여 건 철회(기후, 노동, 인종 관련 포함) DEI란? Diversity(다양성), Equity(형평성), Inclusion(포용성)의 약자로, 미국 정부가 소수자·취약계층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한 정책 방향입니다. 연방 조달은 '가치 중심'에서 '효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무역 정책도 방향 전환: 주요 수입품에 추가 관세 부과 * 캐

미국 vs. 한국 정부 입찰: 무엇이 다른가?
미국 연방 정부 조달 시장은 연간 6,000억~7,000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공공구매 시장입니다. 이 중 약 60%에 해당하는 4,000억 달러는 국방부, 나머지는 다양한 연방기관에서 조달이 이뤄집니다. 한국 기업, 특히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게 이 거대한 시장은 매우 매력적이지만, 입찰 절차와 규제는 국내와 크게 다릅니다.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이러한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현지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공공조달 제도 차이를 주요 항목별로 정리해봅니다. 1⃣ 시장 규모와 개방성 미국은 사무용품부터 첨단 장비, 기술 기반 서비스까지 폭넓은 조달 수요를 가진 초대형 시장입니다.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국내 기업 중심의 폐쇄적인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미국은 KORUS FTA 등 무역협정을 통해 한국 기업에도 시장을 개방하고 있으나,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Set-Aside 제도로 인해
[채용] 로켓에 탑승하세요, 곧 출발합니다 🚀
클라이원트는 AI로 낙후된 입찰 산업을 혁신합니다. 함께 세계 정복할 동료를 찾습니다!

설립 1년 반, 글로벌 18명 팀. 위워크에서 다음 챕터를 엽니다
클라이원트, 강남 위워크로 이사했습니다. 설립 1년 반. 클라이원트는 아직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숨 가쁘게 성장하고 확장해 왔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열 명 남짓이던 팀은, 지금은 서울 오피스 15명, 싱가포르 오피스 3명, 총 18명의 글로벌 팀으로 빠르게 커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일상은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창밖 풍경으로 시작됩니다. 회의실만큼 자주 모이는 라운지에서는 서로 다른 팀의 대화 속에서 예상치 못한 인사이트와 기회가 자연스럽게 오가고 있어요. 우리는 업무 공간을 단순한 ‘일하는 장소’가 아닌, 사람과 아이디어가 스치며 새로운 무언가가 시작되는 곳으로 정의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엔 강남역이 있습니다. 이동이 편리해지자 고객과 직접 만나는 기회가 눈에 띄게 많아졌고,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도 훨씬 유연해졌습니다. 앞으로도 클라이원트는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고객을 만나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팀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함

공공 조달,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회 - CLIWANT x 팁스 세미나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된 CLIWANT 공공 조달 세미나 지난 3월 19일 팁스와 공동 주최한 CLIWANT 공공 조달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려 회의실 의자를 추가로 배치해야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 민간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공공 조달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공 조달 프로세스를 A부터 Z까지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팁스 회원사이자 CLIWANT 고객사인 에이트테크가 10년 이상의 공공 입찰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노하우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다룬 주요 내용과 핵심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클라이원트 유튜브 채널에서 세미나 내용을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 입찰 시장의 중요성과 스타트

복수예가 예측, 진짜 가능할까? 🤔🚨 #입찰 컨설팅의 진실
많은 기업을 만나다 보면, 클라이원트에서 복수예가의 투찰가를 알려줄 수 있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하지만 복수예가를 맞추는 것은 로또 번호를 맞추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는 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가격 범위 안에서 매번 무작위로 적정 가격이 선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농담 삼아, 입찰 제출 당일 바람의 방향이나 온도에 따라 투찰가를 결정한다는 우스갯소리를 나누기도 합니다. 현재 클라이원트에서는 경쟁 기업의 지난 5년간(2020년~2024년) 평균·최고·최저 투찰률 데이터를 제공하여, 이번 입찰에 참여할 경우 대략 어느 수준의 투찰률이 예상되는지 벤치마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투찰률로 입찰할 경우 경쟁사의 투찰률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가격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다만,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벤치마크 금액을 산출하는 것과 무작위로 배정되는 복수예가 투찰가를 예측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클라이